화성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유재규 기자 김기현 기자 2024. 5. 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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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14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소재 한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33대, 인원 9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당시 업체 관계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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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초진
화재 현장 모습.(소방제공)

(화성=뉴스1) 유재규 김기현 기자 = 14일 오후 6시14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 소재 한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휘차 등 33대, 인원 99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7시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업체 관계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이 난 건물은 철골조 형태 1동으로 962㎡ 규모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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