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삼식이 삼촌’과 ‘기생충’ 공통점? “피자 나오면 전 세계 지배”

유경상 2024. 5. 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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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가 피자가 나오면 대박이 난다는 공통점을 말했다.

오승훈은 "치킨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변요한은 "피자"를, 송강호는 "꼴뚜기"를 말했다.

송강호는 생꼴뚜기를 좋아한다며 "변요한이 말한 피자는 굉장한 키워드다. 피자가 웃기기도 하고 나중에는 피자 때문에 울기도 한다. 상징성이 대단하다. 제가 피자를 하려고 했다"고 피자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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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TV ‘삼식이삼촌’ 단합대회 캡처

송강호가 피자가 나오면 대박이 난다는 공통점을 말했다.

5월 14일 네이버TV ‘삼식이 삼촌’ 단합대회에서는 드라마 ‘삼식이 삼촌’ 송강호, 변요한, 진기주, 오승훈, 티파니 영이 출연했다.

송강호는 ‘삼식이 삼촌’에 대해 “지금은 상상이 안 되는. 한 끼 먹기 힘들었던 서민들의 삶에서 삼시세끼는 풍요의 상징이다. 그래서 삼시세끼를 다 먹일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사람인 거다. 경제력을 떠나 의지하고 보호받고 든든한 사람이란 뜻이다. 경제력 자체만을 말하는 게 아니라 기댈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경림은 “삼시세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질문했고 티파니 영은 “오늘 먹은 것 중에 장어가 있다”고 답했다. 진기주는 “제가 면을 좋아한다. 파스타. 토마토, 오일, 크림”이라고 답했다.

오승훈은 “치킨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고, 변요한은 “피자”를, 송강호는 “꼴뚜기”를 말했다. 송강호는 생꼴뚜기를 좋아한다며 “변요한이 말한 피자는 굉장한 키워드다. 피자가 웃기기도 하고 나중에는 피자 때문에 울기도 한다. 상징성이 대단하다. 제가 피자를 하려고 했다”고 피자를 강조했다.

이에 박경림은 “전작에서 피자박스를 그렇게 접으시더니? 온가족이 접지 않았냐”며 영화 ‘기생충’을 언급했다. 송강호는 “공통점이 있다. 피자가 나오면 전 세계를 지배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네이버TV ‘삼식이삼촌’ 단합대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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