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석 충격' 정의당, 차기 지도부 선출도 난항…지원자 없어 재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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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0 총선에서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한 정의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14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당대표, 부대표 선거 후보 등록기간에 등록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다.
이에 정의당은 16일 오후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거 재공고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해 지역구에서 17명, 비례대표로 14명의 후보를 출마시켰지만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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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지난 4·10 총선에서 한 석도 확보하지 못한 정의당이 차기 지도부 선출에도 난항을 겪고 있다.
14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당대표, 부대표 선거 후보 등록기간에 등록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다.
이에 정의당은 16일 오후 전국위원회를 열어 선거 재공고 일정을 논의하기로 했다.
현 김준우 대표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정의당은 이번 총선에서 녹색당과 연합정당을 결성해 지역구에서 17명, 비례대표로 14명의 후보를 출마시켰지만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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