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사각지대 품는 평생학습도시로 발전 ‘노력’

김동선 2024. 5. 14.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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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는 14일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평생교육 학계 교수와 관내·외 지역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광명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 관련 단체와 국회, 교육부 등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광명시를 비롯해 전국 평생학습도시가 진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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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제1차 광명시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변화에 대비한 평생교육 정책 추진 공감대 형성

2024년 제1차 광명시 평생교육협의회 회의 모습/광명시

[더팩트|광명=김동선 기자] 경기 광명시는 14일 평생학습원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평생교육 학계 교수와 관내·외 지역 평생교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광명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광명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평생학습도시 발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위원들은 광명시 평생학습 발전 방향에 대해 최초의 학습도시로서 시민 주도를 강화하고, 광역 단위의 대학 연계, 평생교육 성과 분석을 통한 광명시만의 정통성과 영향력 찾기 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이주민, 학교밖친구, 외국인 등 사각지대를 품는 평생학습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광명시 인구와 환경 변화를 대비한 평생교육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 관련 단체와 국회, 교육부 등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광명시를 비롯해 전국 평생학습도시가 진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선언 25주년을 맞아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하반기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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