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통화..."지원과 협력 계속"

강희경 2024. 5. 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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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한-우크라이나 협력과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과 전후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국민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협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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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갖고 한-우크라이나 협력과 우크라이나 평화 정착을 위한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평화 회복과 전후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우크라이나 국민이 필요로 하는 지원과 협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와 계속 연대해 협력하길 희망한다며, 다음 달 중순 스위스에서 열릴 예정인 '우크라이나 평화 정상회의'에 윤 대통령을 초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두 정상은 전쟁의 조속한 종식과 평화 회복, 우크라이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계속 긴밀히 소통하며 협력하기로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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