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글로컬대학과 창원산단 미래 50년 포럼'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창원대학교는 14일 오후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산학협력단 주최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 앞서 국립창원대와 지역 내 9개 유관기관 및 기업 협회·단체는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대학의 성공을 위한 대학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민원 총장 "경남 고등교육 선도 위해 본지정까지 총력"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14일 오후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산학협력단 주최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 앞서 국립창원대와 지역 내 9개 유관기관 및 기업 협회·단체는 '국립창원대의 글로컬대학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박민원 총장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국립창원대학교'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박 총장은 "지난 4월 16일 국립창원대가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8월 말 본지정까지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 역할을 위해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 통합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를 지닌 대학을 위해, 지역과 산업 수요에 맞게 대학구조 및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으로 지역이 필요한 인재를 교육하고, 산학 협력 허브 역할 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지정까지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강조했다.
주제강연 첫 번째 세션은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진흥본부장이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제목으로 진행했다.
두 번째 세션은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이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을 주제로, 세 번째 세션은 오경진 태림산업 대표가 '기업에서 바라본 산학협력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국립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 가능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대학의 성공을 위한 대학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대학-지자체-연구소-기업 등의 상생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 등을 통해 지역 지속 가능 동반성장을 이끌어나가자는 범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행사는 국립창원대 공식 유튜브 채널 '창창대로'를 통해 생중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