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서 화재…소방 당국 진화 중

김기현 기자 2024. 5. 14.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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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14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의 한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3대와 인력 10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날 당시 업체 관계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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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4일 오후 6시 14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 덕우리의 한 압축배양토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33대와 인력 102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날 당시 업체 관계자들은 모두 퇴근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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