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14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단독]이원석 "인사는 인사"…박성재 "내가 주도" 이원석 검찰총장이 어제 단행된 검사장 인사에 대해 "인사는 인사이고 수사는 수사"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박성재 법무장관은 이번 인사는 본인이 주도한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출소 은행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복역하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출소했습니다. 최 씨는 3번의 가석방 심사를 받은 끝에 형기 만료일을 두 달 여 앞두고 풀려났습니다.

▶ '파타야 살해' 피의자 영장…1명 추가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납치·살해한 혐의로 국내에서 체포된 피의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다른 피의자 한 명은 오늘 새벽 캄보디아에서 현지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 [단독] 김호중 교통사고 뺑소니 혐의 조사 가수 김호중 씨가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 회사 관계자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거짓 진술해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