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변요한에 서운함 폭발 "자기 노래에만 심취" [살롱드립2]

이예지 기자 2024. 5. 14.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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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이 변요한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출연, 장도연과 처음 만나는 신혜선과 시상식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변요한의 모습은 전에 없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혜선의 말을 들은 변요한은 "혜선이가 잘 받아주더라. 리액션을 좋아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저는 액션을 하는 배우고. 그래서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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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배우 신혜선이 변요한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1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배우 변요한과 신혜선이 출연, 장도연과 처음 만나는 신혜선과 시상식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변요한의 모습은 전에 없던 티키타카를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혜선은 "애절한 노래를 좋아한다. 온몸으로 부른다. 노래를 부르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에 높은음을 내려면 고개를 들어야 하고 낮은음을 부르면 고개를 내려야 한다. 기교를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변요한은 "노래방은 지금도 좋아한다. 나는 늘 심취해서 부른다. 각 잡고 부른다. 마음 담아서. 무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같이 가봤다. 많이 불러줬다. 13곡을 부르더라. 갈 때마다 나도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오빠는 자기 노래에 심취해 있어서 내 노래를 잘 못 듣더라. 감독님이 노래 부를 땐 호응해주고, 내가 노래할 땐 찾고 있었나 보다. 서운하다"라고 덧붙였다.

신혜선의 말을 들은 변요한은 "혜선이가 잘 받아주더라. 리액션을 좋아하는 배우라고 생각했다. 저는 액션을 하는 배우고. 그래서 잘 맞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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