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촬영한 영화 '문경' 감상해요!

김지혜 기자 2024. 5. 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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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는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문경'(감독 신동일)을 올해 하반기 정식 개봉에 앞서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특별 상영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경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촬영 인프라 구축 및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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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25일 저녁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상영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문경시는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문경'(감독 신동일)을 올해 하반기 정식 개봉에 앞서 이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저녁 7시 30분 문희아트홀에서 특별 상영한다.


이 영화는 배우 류아벨(문경 역), 조재경(가은 역) 등이 출연하며, 여행자 '문경', 신참 비구니 '가은', 그리고 강아지 '길순'이 우연히 문경을 함께 여행하게 되는 이야기로 길동무들의 따뜻한 연대와 치유를 그린 영화이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23년 2월 문경시와 제작사 비아신픽처스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된 작품으로, 고모산성, 윤필암, 가은 파출소, 선유동계곡, 잉카마야 박물관, 주암정 등 문경의 수려한 풍경과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신동일 감독은 "문경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준 문경시에 감사드린다."며, "영화 홍보와 더불어 문경 홍보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서 촬영한 영화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문경에서 많은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촬영 인프라 구축 및 제작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문경'은 2024년 5월초 개최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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