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냉장고 파자마…BYC, 반려견용 '촌캉스룩' 선보인다

개리야스 여름 신제품 4종, 오는 24일 정식 출시
15일까지 사전예약 기간…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꽃무늬 패턴과 벌룻핏 디자인이 특징인 BYC 신제품 냉장고 파자마(BYC 제공)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지난 겨울 반려견용 김장 조끼로 품절 대란이 일었던 BYC '개리야스' 신제품이 24일 정식 출시된다.

BYC는 '댕댕이 촌캉스룩'을 콘셉트로 냉장고 파자마, 모시메리 과수원런닝, 쿨스카프 등 다양한 스타일의 여름 신제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14일 BYC에 따르면 이번 시즌 개리야스는 냉감 기능과 해충 방지 가공 등 품질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사전예약 기간에 신청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판매는 BYC 온라인몰에서 진행한다.

한국적인 여름 소재 모시를 활용한 BYC 반려견용 모시메리 과수원런닝(BYC 제공)

BYC 관계자는 "매년 고온 현상이 이어져 무더위에 취약한 반려견들을 위한 제품들을 다양하게 기획했다"며 "지난해 빨간내복, 김장조끼 등 인기 제품의 경우 모두 품절돼 이번 신제품 역시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