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동대 소속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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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입건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경찰청 제4기동단 44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구로구 개봉동 오류IC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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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동대 소속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입건됐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서울경찰청 제4기동단 44기동대 소속 A 순경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 순경은 이날 오전 9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구로구 개봉동 오류IC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인 0.07%로 알려졌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올해 서울에서 경찰이 시민과 폭행 시비를 벌이고 성매매하다 현장에서 적발되는가 하면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되는 등 각종 비위가 이어지자 '의무 위반 근절 특별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조지호 서울경찰청장도 엄중 경고했지만 경찰의 비위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ma11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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