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삼기품영농조합법인, 우수 마을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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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삼기면에 위치한 마을기업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이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마을기업을 발굴해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우수 16개 기업, 모두애 5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흑찰옥수수를 판매하는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은 우수 마을기업 선정으로 최대 7천만원을 지원받아 제품 개발, 기반시설 확충, 홍보 비용 등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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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삼기면에 위치한 마을기업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이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마을기업을 발굴해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우수 16개 기업, 모두애 5개 기업을 각각 선정했다.
흑찰옥수수를 판매하는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은 우수 마을기업 선정으로 최대 7천만원을 지원받아 제품 개발, 기반시설 확충, 홍보 비용 등으로 사용한다.
곡성군, 대표 특산물 멜론 첫 출하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멜론을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곡성멜론 주식회사를 통해 올해 처음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곡성군에서는 300가구의 농가가 122ha 규모 멜론을 재배해 고소득 작물로 자리 잡았다.
2022년 곡성멜론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등록했고, 2023년에는 동남아에 76t, 27만 달러 수출 실적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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