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날 맞아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주제일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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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전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생·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번 전주제일고 방문은 현장 교직원들에 대한 헌신과 존경·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학생회 중심으로 열린 스승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선생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케이크 커팅식 ▲선생님께 차와 디저트 대접하기 등을 통해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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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전주제일고등학교를 찾아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생·학부모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번 전주제일고 방문은 현장 교직원들에 대한 헌신과 존경·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 교육감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 학교 배대성 교사(교육부장관상), 김은지 교사(교육감상)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학생회 중심으로 열린 스승의 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선생님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케이크 커팅식 ▲선생님께 차와 디저트 대접하기 등을 통해 교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서 교육감은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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