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사랑해요" 전국 학교서 스승의 날 축하 물결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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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전국의 학교에서 카네이션 물결이 일었다.
이날 인천 인명여자고등학교에서는 '내가 사랑한 얼굴'을 주제로 선생님의 얼굴이 담긴 캐리커처 전시회와 '스승의 은혜' 연주가 펼쳐졌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얼굴에 카네이션 모형을 쓴 채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는 만학도들이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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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14일 전국의 학교에서 카네이션 물결이 일었다.
스승의날(5월 15일)은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인천 인명여자고등학교에서는 '내가 사랑한 얼굴'을 주제로 선생님의 얼굴이 담긴 캐리커처 전시회와 '스승의 은혜' 연주가 펼쳐졌다.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얼굴에 카네이션 모형을 쓴 채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부산 남구 용소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향해 손하트를 만들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울 마포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는 만학도들이 선생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고 '스승의 은혜' 노래를 합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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