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삼성전자, 첫 B2B 공급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4. 5.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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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인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에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9일 출시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를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과 함께 공급하는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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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가전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인 (주)디에이치프라퍼티원에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업 간 거래(B2B) 시장에서의 첫 수주다.

지난 9일 출시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는 등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과 함께 공급하는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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