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로컬JOB센터, 농촌 구직자 발굴…도시민 서포터즈 위촉

박제철 기자 2024. 5. 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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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가 도농(都農)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인접 지역인 광주, 정읍지역의 부녀회 서포터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부녀회 서포터즈는 총 11명(정읍 3인, 광주 8인)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일자리 연계 활동을 해온 부녀회원 중에서 선발해 도시민 유휴인력의 발굴과 센터 및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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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로컬JOB센터 부녀회 서포터즈 위촉식(센터 제공)2024.5.14/뉴스1

(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로컬JOB센터(센터장 양치영)가 도농(都農)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인접 지역인 광주, 정읍지역의 부녀회 서포터를 위촉했다.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정읍 부녀회 서포터즈 위촉에 이어 14일 광주 부녀회 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부녀회 서포터즈는 총 11명(정읍 3인, 광주 8인)으로 지역에서 활발한 일자리 연계 활동을 해온 부녀회원 중에서 선발해 도시민 유휴인력의 발굴과 센터 및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양치영 센터장은 “도농 상생형 플러스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의 비경제활동 인구 발굴에 서포터즈님들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부탁드리며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도록 구직자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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