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고, 충북도의회 청소년 의회 교실 체험

한준성 2024. 5. 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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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충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 교실은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와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하는 도의회 학생 체험 프로그램.

국민의힘 이정범 충북도의원(충주2)은 "의회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의회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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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충주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의회 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 의회 교실은 1일 도의원이 돼 본회의장에서 의장 선거와 안건 처리, 2분 자유발언 등 의정활동을 하는 도의회 학생 체험 프로그램.

이날 학생들은 무기명 투표로 의장을 뽑고 ‘교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조례안’과 ‘스마트패드 시간제한 해제 건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국민의힘 이정범 충북도의원(충주2)은 “의회 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의회 민주주의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의회 본회의장에서 14일 열린 ‘청소년 의회 교실’을 마치고 충주여고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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