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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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4일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앞으로 도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개선, 아동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지원과 컨설팅, 사업홍보와 후원기관 모집 등의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북도는 노후시설 환경개선과 토요운영비 지원, 급식 인력 지원,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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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14일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와 충북 아동복지시설 지원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앞으로 도내 아동복지시설의 환경개선, 아동 참여 중심의 프로그램 지원과 컨설팅, 사업홍보와 후원기관 모집 등의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충북도는 노후시설 환경개선과 토요운영비 지원, 급식 인력 지원, 종사자 처우 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충북지역의 아동복지시설은 아동양육시설, 아동보호치료시설, 학대피해아동쉼터, 지역아동센터 등 모두 270여 곳에 달하고 있다.
충북도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안정된 아동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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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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