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가스통 검사소에서 화재…밸브 제거 작업 중인 60대 중상

이태희 기자 2024. 5.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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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15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가스통 검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5분 만에 진화됐으나, 가스통 밸브 제거 작업을 하던 A(60) 씨가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검사소 내 다른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스파크가 A 씨 쪽으로 튀었고, A 씨가 작업 중인 가스통에 남아 있던 가스와 만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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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14일 오후 2시 15분쯤 충남 논산시 연무읍의 한 가스통 검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5분 만에 진화됐으나, 가스통 밸브 제거 작업을 하던 A(60) 씨가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검사소 내 다른 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스파크가 A 씨 쪽으로 튀었고, A 씨가 작업 중인 가스통에 남아 있던 가스와 만나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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