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 뭐해' 발라드 황제는 케이윌···멜론 누적 20억 스트리밍 대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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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제' 케이윌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14일 멜론에 따르면 케이윌은 데뷔 후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20억∼50억회 사이인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실버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지난 13일 누적 스트리밍 횟수 20억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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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황제’ 케이윌이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2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14일 멜론에 따르면 케이윌은 데뷔 후 누적 스트리밍 횟수가 20억∼50억회 사이인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멜론의 전당 '빌리언스 실버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7년 정규 1집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지난 13일 누적 스트리밍 횟수 20억회를 돌파했다.
그의 음반 가운데 2013년 발매한 정규 3집 파트2 '러브 블러썸'(Love Blossom)은 스트리밍 횟수 1억 7000만회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렸다.
이와 함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이러지마 제발' 등 감성적인 발라드 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케이윌은 드라마 OST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OST 장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JTBC '뷰티 인사이드'의 OST '내 생에 아름다운', KBS2 '태양의 후예' OST '말해! 뭐해?'가 주목을 받았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케이윌은 6월 16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한다.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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