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노트, 스승의 날 기념 ‘제1회 쌤글씨 공모전’ 성료

전아름 기자 2024. 5. 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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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제1회 쌤글씨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쌤글씨 공모전은 키즈노트가 영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최초의 공모전으로, 디지털 시대에 점차 잊혀져 가는 종이 알림장 속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글씨를 영원히 간직한다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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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과 키즈노트와 함께 한 추억 포토모자이크로 제작 사내 전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키즈노트 쌤글씨 공모전 응모작 모자이크월 이미지. ⓒ키즈노트

국내 영유아 분야 대표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스승의 날을 기념해 진행된, '제1회 쌤글씨 공모전'의 최종 선정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쌤글씨 공모전은 키즈노트가 영유아 교사를 대상으로 추진한 최초의 공모전으로, 디지털 시대에 점차 잊혀져 가는 종이 알림장 속 선생님들의 따뜻한 손글씨를 영원히 간직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이어진 공모에는 전국 3만여 기관 소속 교사와 원장 8200명의 작품이 접수됐다. 키즈노트는 서체 제작 전문가, 서비스 제작자와 함께 감성, 사용성, 가독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고 그 결과 국공립어린이집 부문 최지수 교사(최우수상), 국공립 어린이집 부문 김수진 교사(우수상), 직장어린이집 부문 이다혜 교사(우수상), 민간 어린이집 부문 양예슬 교사(우수상)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키즈노트는 응모작 접수와 함께 '키즈노트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 에피소드도 함께 접수받았다. 키즈노트는 응모작과 함께 이 추억을 포토 모자이크월로 제작해 사내에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키즈노트 관계자는 "키즈노트와 함께한 특별한 추억으로 키즈노트로 소통한 학부모와의 관계 변화, 만족감, 성장에 대한 기대감 등 다양한 에피소드가 접수됐다. 한 교사는 교사라는 자부심을 다시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키즈노트에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했으나, 오히려 더 크고 값진 감동을 받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선생님들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소통 서비스로 더욱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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