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에 김창균 전 해수부 국장

김윤구 2024. 5. 1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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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재산과 업무 집행 상황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창균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14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3명의 감사위원 가운데 김 전 해수부 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수협중앙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감사위원에 올랐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5월 13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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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균 수협중앙회 감사위원장 [수협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수협중앙회 재산과 업무 집행 상황을 감사하는 감사위원회의 위원장으로 김창균 전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이 선임됐다.

수협중앙회는 14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3명의 감사위원 가운데 김 전 해수부 국장을 신임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9일 수협중앙회 제1차 임시총회에서 선거를 통해 감사위원에 올랐다.

그는 올해 54세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장관 정책보좌관, 해양정책관, 항만국장 등을 지냈다.

김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5월 13일까지 3년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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