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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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 산학협력단이 14일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립창원대 공식 유튜브 채널 '창창대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국립창원대학교'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 대학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창원대는 이날 포럼에서 지역 10개 기관·기업과 글로컬대학 본 지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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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대학 산학협력단이 14일 대학본부 인송홀에서 ‘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국립창원대 공식 유튜브 채널 ‘창창대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열렸다.
박민원 창원대 총장은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국립창원대학교’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서 대학의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 정영철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방산진흥본부장의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의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비전’, 오경진 태림산업 대표의 ‘기업에서 바라본 산학협력 전략’등 다양한 주제강연이 있었다.
창원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지속 가능 동반성장을 이끌어나가자는 범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평가했다.
창원대는 이날 포럼에서 지역 10개 기관·기업과 글로컬대학 본 지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 총장은 “창원대가 경남 고등교육의 중심 역할을 위해 과감한 혁신으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학 통합 및 지역 혁신기관과의 연합을 통해 지역 상생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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