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운전한 김정은?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4. 5. 1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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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추억의 개그로 시작합니다.

모래로 쌀을 만들고 솔방울로 총알을 만들고 가랑잎을 타고 큰 강을 건넜다.

기억나시죠? 우리가 어렸을 때 들었던 김일성의 우상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신비한 능력이 손주한테 이어졌나 봅니다. 손자 김정은이요? 3살 때 운전과 총 쏘는 걸 시작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진짜 3살 때 총을 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총이든 미사일이든 그만 좀 쏩시다. 대신 먹을 것 좀 쏘세요. 북한 주민들에게요!

5월 14일 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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