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중소기업 대상 웹보안 서비스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중소기업에게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니터랩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웹 자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수요기업이 아이온클라우드 도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중소기업에게 웹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니터랩은 ‘2024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를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80%를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에 수요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연간 최대 1천550만 원의 이용료를 지원받아, 모니터랩의 ‘아이온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온클라우드는 보안 서비스 에지(SSE)를 기반으로 모든 네트워크 보안 스택을 고객에게 구독형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업의 웹서버, API 등을 보호하는 ‘웹사이트 프로텍션’과 직원의 인터넷 사용을 보호하는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 제로트러스트 네트워크 엑세스(ZTNA) 솔루션인 ‘시큐어 리모트 액세스’로 나뉜다.
올해 바우처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웹사이트 프로텍션의 웹방화벽, 웹사이트 멀웨어 스캐너(WMS)와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의 시큐어 웹 게이트웨이(SWG)다.
모니터랩 이광후 대표는 “이번 바우처 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중소기업의 웹 자산 보호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수요기업이 아이온클라우드 도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니터랩 "2025년 아시아 웹 보안 1위 목표"
- 한싹-모니터랩, 홈네트워크 보안 사업 업무협약
- 모니터랩 "SECaaS로 해외에서 성공하는 보안 회사 되겠다"
- 모니터랩,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
- 한달 남은 파리 '갤럭시 언팩'...신제품 예상 스펙 총정리
- 서비스나우 "고객, 생성형 AI 숨 쉬듯 사용…韓 기업과 파트너십 논의"
- "2분기 폴더블폰 패널 시장 '삼성 천하' 된다"
- 아웃도어에 좋은 계절 '여름' 왔다…도심 밖 누비기 좋은 車는?
- 전문가 판단도 제각각...카톡 오픈채팅 개인정보 유출 논란 핵심은?
- "영상당 1천원"…당근, '골목 인플루언서'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