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공무원 공습상황 행동 요령 숙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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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위기관리 종합상황실(지하1층)을 방문,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 총리는 "실제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결국 공무원 등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인원들이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는 만큼, 공무원부터 비상사태 발생시 행동 요령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번 훈련에 실전과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8월에 있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준비함에 있어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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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위기관리 종합상황실(지하1층)을 방문,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8월에 예정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에 앞서 사전점검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행정·공공 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공습 상황에 대비한 행동 위주로 진행됐다.
이 훈련에는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전 직원이 참여했고, 한 총리는 총리실 자체 훈련 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안전 교육 및 실습 등 훈련상황을 참관하였다.
한 총리는 "실제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결국 공무원 등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인원들이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는 만큼, 공무원부터 비상사태 발생시 행동 요령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번 훈련에 실전과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8월에 있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 훈련을 준비함에 있어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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