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 '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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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에 강은지의 장편소설 '꿈의 세계'가 선정됐다고 창비가 14일 밝혔다.
수상작은 어른들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소설이다.
공모 응모작 197편 중에 본심에 오른 8편 가운데서 대상작으로 뽑혔다.
수상작은 창비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작가에게는 고료(선인세)로 2천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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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제5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소설상 대상에 강은지의 장편소설 '꿈의 세계'가 선정됐다고 창비가 14일 밝혔다.
수상작은 어른들이 잠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세상에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의 일상을 그린 소설이다. 공모 응모작 197편 중에 본심에 오른 8편 가운데서 대상작으로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어른 없는 세계에서 펼쳐지는 아이들의 분투와 불안에 대한 섬세한 묘사가 긴장감을 자아내면서도 애틋하다"며 "높은 완성도와 깊이 있는 인물 묘사로 심사위원들의 신뢰를 끌어냈다"고 평했다.
수상작은 창비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며, 작가에게는 고료(선인세)로 2천만원이 지급된다.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유료 연재될 예정이다.
yongl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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