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퇴근길 쾌청한 하늘‥내일, 전국 요란한 비
[5시뉴스]
오늘도 날이 참 좋았습니다.
조금 전 경복궁인데요.
오늘 퇴근길도 이렇게 구름 한 점 없이 쾌청한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하지만, 부처님 오신 날인 내일은 궂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오전에 수도권과 강원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그밖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낮부터 대기 불안정 심해지면서 천둥 번개와 돌풍, 그리고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강원 동해안과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100mm 안팎이 되겠고, 경기 동부 등 그밖에 동쪽 내륙에 최고 40mm 서울은 5에서 20mm가량입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강원 산지에는 최고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8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떨어지겠고, 대구는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쪽 지방은 목요일 오전에 하늘이 다시 맑아지겠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와 경북을 중심으로는 낮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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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700/article/6598317_365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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