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이발소의 낭만 되살린 바버샵

2024. 5.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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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를 뜻하는 '바버샵'을 사업화해 국내 최초로 3대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시킨 '마제스티 바버샵'의 노태석 대표.

그는 전국 프리미엄 상권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약 5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2015년 처음 바버샵을 오픈한 그가 사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 건 '이발소'에 대한 남성들만의 낭만을 만드는 것이다.

매장의 인테리어도 영국 정통 바버샵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구축해 프리미엄 맨즈 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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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소를 뜻하는 '바버샵'을 사업화해 국내 최초로 3대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웃렛에 입점시킨 '마제스티 바버샵'의 노태석 대표. 그는 전국 프리미엄 상권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약 50억원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2015년 처음 바버샵을 오픈한 그가 사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 건 '이발소'에 대한 남성들만의 낭만을 만드는 것이다. 매장의 인테리어도 영국 정통 바버샵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를 구축해 프리미엄 맨즈 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노 대표는 체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접 바버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한 대학의 바버학과와 양해각서(MOU)를 맺어 미래까지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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