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최시훈, ♥에일리와 럽스타그램으로 티냈네‥달달 하트 이모티콘까지

(사진=최시훈 소셜미디어)

(사진=최시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상대가 배우 겸 사업과 최시훈으로 밝혀졌다.

에일리 소속사 팝뮤직 측은 5월 14일 뉴스엔에 “에일리의 열애 상대는 최시훈”이라고 전했다.

당초 에일리 측은 지난 3월 19일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전했으나, 상대가 최시훈인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에일리와 최시훈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소셜미디어도 재조명 됐다. 최시훈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최애 에일리님의 콘서트도 보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생일주를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에일리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한 두 사람은 게시물에 지속적으로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표혀했다. 지난 4월 21일에는 최시훈이 “태국 첫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자, 에일리는 얼굴에 하트가 가득한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1992년생인 최시훈은 에일리보다 3살 연하로, 2019년 공개된 웹드라마 ‘스탠바이 큐레이터’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뒤, 2010년에는 웹드라마 '카페 킬리만자로'에 출연했다. 2021년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의류 브랜드와 음식점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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