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스승의날 맞아 아름다운 사제 사랑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동문 교수회의 장학금 전달식, 총학생회 카네이션 전달식 등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SCH교수회는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2006년도부터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해 대학과 부속병원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밀알장학금과 SCH교수회 장학금, 희망풍선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통해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학생회·학군단대표는 카네이션 전달식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순천향대는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동문 교수회의 장학금 전달식, 총학생회 카네이션 전달식 등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천향대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학군 후보생 대표는 총장, 부총장 학생처장 등을 찾아 감사 메시지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용석 SCH교수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선배 교수들이 십시일반 모아 후배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된 특별한 장학금”이라며 “대학 캠퍼스 생활에 적극 임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원 숭실대 총학생회장은 “학교 발전을 위해 늘 애써주시는 교직원분들께 학생 대표로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총장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의 귀중한 가르침과 말씀을 새기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2006년도부터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해 대학과 부속병원 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밀알장학금과 SCH교수회 장학금, 희망풍선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을 통해 제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년 기다려야 겨우 받는다" 살벌한 카니발 대기…대안은?
- “왼쪽 머리 뼈 없지만…” 승무원 출신 유튜버에 쏟아진 응원
- 599만원짜리 패키지 상품 팔아…‘개통령’ 강형욱, 지난해 번 돈 무려
- “초등생이 초등생 3명 찔렀다”…대낮 놀이터서 벌어진 일
- “왜 다케시마 가냐?” 日 기자 질문에 조국 “누구신지” 응수
- 김호중 "교통사고 사후처리 미숙 죄송…음주 NO" [공식]
- 저녁 7시에 32도 실화? 여름은 벌써 시작됐다[중국나라]
- “내가 왜 돈 줘야 해”…손님 살해하고 시신 토막낸 노래방 업주 [그해 오늘]
- “TV 출연한 유명 성형외과 의사”…여성 2명 성폭행 후 공항서 검거
- "어도어 부대표, 감사 전 주식 전량 매도"… 하이브, 금감원에 조사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