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서울우유, ‘베베핀’ 콜라보 유기농우유 에디션 및 뮤직비디오(MV) 출시

소장섭 기자 2024. 5. 14.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유튜브 누적 구독자 3000만 명을 돌파한 글로벌 IP '베베핀'이 국내 우유 시장 점유율 1위 '서울우유'와 만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이하 서울우유)과 손잡고 차세대 IP '베베핀'을 활용한 유기농우유 에디션 및 뮤직비디오(MV)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IP ‘베베핀’, 유제품 업계 1위 ‘서울우유’와 콜라보… 제품 출시 및 전방위적인 마케팅 전개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베베핀' 콜라보 유기농우유 에디션 및 뮤직비디오(MV) 출시. ⓒ더핑크퐁컴퍼니

전 세계 유튜브 누적 구독자 3000만 명을 돌파한 글로벌 IP '베베핀'이 국내 우유 시장 점유율 1위 '서울우유'와 만난다.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가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이하 서울우유)과 손잡고 차세대 IP '베베핀'을 활용한 유기농우유 에디션 및 뮤직비디오(MV)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국내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전 세계 21개국 넷플릭스 Top 10에 등극하며,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고 있는 '베베핀'의 인지도를 기반으로, 키즈 대표 간식으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우유의 유기농우유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브랜딩하고자 기획했다. 서울우유는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우유/발효유 부문 2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국내 대표 유제품 브랜드로, 양사는 '베베핀 패밀리와 함께하는 우유 가득한 하루'를 테마로 제품 협업을 비롯해 전방위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나선다.

먼저, '베베핀 유기농우유 에디션(120ml*24개입)'을 출시한다. 베베핀 캐릭터 세계관을 제품별 패키지 디자인에 커스텀 적용한 점이 특징으로, ▲베베핀 시리즈의 주인공 '핀'이 좋아하는 흰 우유 ▲누나 '보라'가 좋아하는 딸기우유 ▲형 '브로디'가 좋아하는 초코우유까지,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맛을 설정해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베베핀 유기농우유 에디션'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콜라보 굿즈 컵홀더(3종)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더핑크퐁컴퍼니는 서울우유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MV) '베베핀 우유송'을 선보인다. 신나는 멜로디에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를 더해, 언제 어디서나 우유와 함께하는 베베핀 삼남매의 일상을 영상에 담아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 1일, 베베핀 유튜브 채널에서 최초 공개된 이후 약 10일 만에 조회수 7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기농우유를 향한 선호도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고자 서울우유와 함께 베베핀 유기농우유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베베핀 IP가 지닌 높은 파급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콜라보 협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활 밀착형 싱어롱 뮤지컬'을 테마로 제작된 베베핀은 3D 애니메이션 기술로 구현한 영상미, 귀에 맴도는 멜로디, 따뜻한 감성의 스토리텔링으로 글로벌 팬덤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2022년 4월 첫 론칭 이후,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 채널 중 역대 최단기간인 14개월 만에 유튜브 다이아몬드 버튼을 수상하고, 2024년 5월 기준 누적 구독자 30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Copyright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