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제주본부, 취약계층 가구 청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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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4일 직원 20여 명이 제주시 이도동 한 지적장애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청소봉사는 지난 2월 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공사는 청소 외에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추가적인 정기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김동철 본부장은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공사가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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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는 14일 직원 20여 명이 제주시 이도동 한 지적장애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청소봉사는 지난 2월 공사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의례적인 일회성 지원보다 연중 맞춤형 나눔활동을 벌이기로 협의했다.
공사는 청소 외에도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안전점검을 진행하는 등 추가적인 정기 지원도 계획하고 있다.
김동철 본부장은 “장애인 복지사업에 대한 수요를 파악해 공사가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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