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1분기 영업익 25억 원…흑자전환 성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게임즈가 '블루 아카이브' 성과를 앞세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넥슨게임즈는 15일 2024년 1분기 매출 52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7.7% 상승,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1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2.9% 감소한 502억원으로 머물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넥슨게임즈가 '블루 아카이브' 성과를 앞세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넥슨게임즈는 15일 2024년 1분기 매출 52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7.7% 상승,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블루 아카이브의 일본 3주년 업데이트, 한국 및 글로벌 서버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와 서든어택 시즌패스, 캐릭터/무기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분기 영업비용은 전분기 대비 2.9% 감소한 502억원으로 머물렀다. 회사 측은 전분기 일시적 요인(그룹복지개선에 따른 일회적 비용반영)에 따른 인건비 증가분이 해소되면서, 영업비용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달 ‘히트2’ 일본 출시, 올 여름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출시로 매출 및 이익 증대효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 넥슨코리아 신작 개발 총괄 맡아
- 넥슨게임즈, 2023년 영업익 120억…전년比 133% 증가
- 넥슨게임즈 블루 아카이브, 日 구글 매출 1위 달성
- 새해 기대되는 넥슨게임즈, 신작 발굴 집중...퍼스트디센던트 여름 서비스
- 삼성전자, '1b D램' 양산에 사활…수율 잡을 TF 가동
- 국내 ESS 다시 싹 틀까 ...K배터리 탄력 기대
- 팔고·옮기고·자르고...위기의 유통가, ‘벼랑끝 카드’ 꺼냈다
- 현대위아 vs HL만도, 주차로봇 대결 막 올랐다
- 전기차 '캐즘' 극복 韓 전문가 총출동…"보조금 2022년 수준으로 돌려야"
- 상온 양자컴퓨터 구현할 핵심기술 세계 첫 '개발-제어'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