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창립 22주년 "기관 역할 재정립 필요…조직 운영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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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14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후 JDC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선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 직원과 유공 직원에 대한 감사패·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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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14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이날 오후 JDC에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선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관기관 직원과 유공 직원에 대한 감사패·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관을 둘러싼 각종 현안이 적체해 있고,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기관 역할의 재정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시급성과 중요도에 따른 현안 사업 중점 관리 강화, 정부·지역 정책 방향을 반영한 사업 추진과 조직운영 개선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양 이사장은 또 "조직이 맡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목표 달성에 대한 집중력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유연성이 중요하다"며 "도전과 혁신의 여정을 지나 제주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JDC는 그동안 제주의 첨단산업·교육·관광·의료 인프라를 국제적 수준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 △영어교육 도시 조성 및 국제학교 개교 △제주 항공우주박물관 개관 △신화역사공원 조성 및 복합리조트 개장 △첨단 과기 단지 내 제주혁신성장센터 개소 △공공임대주택 공급 △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등 사업을 추진하며 제주의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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