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임글로벌, 지방 의료진 대상 '쥬피터 심포지엄' 성료

박새롬 기자 2024. 5.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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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지방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의 임상 경험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쥬베룩의 수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수도권 외 지역의 시술 테크닉 및 노하우 공유 니즈 또한 커졌다"며 "지방 의료진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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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임글로벌 '쥬피터 심포지엄' 모습/사진제공=바임글로벌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임의 자회사 바임글로벌이 지방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가 콜라겐 생성 유도 제품 '쥬베룩'의 임상 경험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회사는 최근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개최한 '쥬피터'(JUPITER, JUvelook Private Invitation Training & Education Round)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임글로벌이 올해 부산 등 전국 각지에 사무소를 개소하면서 지방 의료진과 보다 면밀히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틀간 9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으며, 쥬베룩 임상 경험이 많은 키닥터들이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첫째 날 행사는 좌장을 맡은 고우석 JMO피부과 원장과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어 변경희 가천의대 교수가 '내인성 줄기세포 조절을 위한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제영 압구정오라클피부과 원장은 쥬베룩과 쥬베룩 볼륨의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둘째 날은 의료 미용 시장의 트렌드 및 쥬베룩 시술 테크닉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 세션이 이어졌다. 최호성 피어나클리닉 원장이 토론의 모더레이터를 맡았다. 박주혁 더힐피부과 원장, 윤상호 다니엘성형외과 원장, 김재웅 아리엘의원 원장, 이진아 유안클리닉 원장이 패널로 참여했다.

바임글로벌 관계자는 "쥬베룩의 수요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수도권 외 지역의 시술 테크닉 및 노하우 공유 니즈 또한 커졌다"며 "지방 의료진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이어 "올해 전국 영업망을 구축한 만큼 본 행사를 시작으로 더욱 빈번하게 소통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임글로벌은 최근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지난 3월 대전 제3공장 가동을 통해 생산량을 늘린 바 있다. 영업망 확대에 따라 대구·경북·전라 지역 등에 인재 채용을 진행했다. 또 태국·싱가포르 등에서 쥬베룩 론칭 심포지엄을 성료하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중이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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