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노정의, 10년 동안 키만 컸네...'165cm·39kg' 답다

한아름 2024. 5. 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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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노정의(22)가 10년 전과 동일한 포즈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노정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노정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에 "이건 2014년도인가"라는 글과 함께 10년 전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노정의는 10년 전과 동일한 각도와 포즈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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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아역 출신 배우 노정의(22)가 10년 전과 동일한 포즈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3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노정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새 프로필에서도 절정으로 치솟는 정의 배우의 외모 달란트"라며 "뉴(New) 프로필은 맛보기였을 뿐, 앞으로 정의 배우의 활동으로 더 아름다운 극락을 보여드리겠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노정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노정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에 "이건 2014년도인가"라는 글과 함께 10년 전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게시했다. 해당 사진은 아역 시절 촬영한 프로필 사진으로 그의 앳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났다.

노정의는 10년 전과 동일한 각도와 포즈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성숙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노정의는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하며 성인 배우가 됐음을 드러냈다.

다른 프로필 사진에서 노정의는 한쪽 어깨를 자연스럽게 드러내 가녀린 어깨를 자랑했다. 그의 선명한 쇄골은 165cm에 39kg이라는 날씬한 몸매를 실감케 했다.

노정의는 흰색 반소매 티셔츠를 입고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옅은 화장과 차분한 의상은 그의 깨끗한 이미지를 배가시켰다.

한편, 노정의는 지난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해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했다.

아역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던 노정의는 지난 2021년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성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황야', 넷플릭스 시리즈 '하이라키'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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