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15일 두산전 배우 백성현 승리기원 시구 "명문 구단 시구하게 돼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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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오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배우 백성현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백성현 씨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백성현 씨는 "명문 구단인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KIA의 우승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고, 시구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어 선수단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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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배우 백성현 씨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
KIA 타이거즈 열성팬인 백성현 씨는 이날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백성현 씨는 “명문 구단인 KIA 타이거즈의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 KIA의 우승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고, 시구로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어 선수단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KBS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의 채우리 쌤 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백성현 씨는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1980’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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