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현장 클리닉...무료 법률·회계·노무 상담

김성진 기자 2024. 5. 1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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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 경영지원단 전문가들과 14일 '소상공인 경영 고민 현장 클리닉' 행사를 했다.

해당 행사는 지난달 춘천에서 시작해, 6월에는 대구·창원·광명·남양주, 7월은 전주·광주·인천·청주, 9월은 대전·부산·제주에서 열린다.

행사는 5월 셋째주 중소기업기본법상 법정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기획됐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현장 클리닉 행사를 지역별로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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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주간 행사…전국 순회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공제 경영지원단 전문가들과 14일 '소상공인 경영 고민 현장 클리닉' 행사를 했다. 현직 변호사와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들이 소상공인 300여명을 일대일 대면상담했다.

참석자들에게 △상가 임대차 계약 △미수채권 △노무관리 등에 관한 강연도 했다. 해당 행사는 지난달 춘천에서 시작해, 6월에는 대구·창원·광명·남양주, 7월은 전주·광주·인천·청주, 9월은 대전·부산·제주에서 열린다.

행사는 5월 셋째주 중소기업기본법상 법정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기획됐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공제운영본부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현장 클리닉 행사를 지역별로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 약속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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