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삼성화재해상보험과 업무협약

고가혜 기자 2024. 5. 14.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삼성화재해상보험이 14일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삼성화재는 사고처리 및 보상을 수행하게 된다.

조합은 오는 6월 중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2가지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삼성화재해상보험이 14일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제공=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과 삼성화재해상보험이 14일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선 조합 영업관리본부장, 장명조 삼성화재 기업보험3사업부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합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삼성화재는 사고처리 및 보상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상품개발, 홍보, 운영관리과정 전반에 대해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선 영업관리본부장은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우수 기업인 삼성화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조합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뛰어난 사고처리 역량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조합은 건설현장의 각종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조합원 맞춤형 공제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6월 중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2가지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hye_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