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7월 출산’ 임신 31주 차 태교여행‥만삭 안 믿기는 수영복핏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김윤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임신 31주 차를 맞아 태교 여행을 떠났다.

5월 14일 김윤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Babymoon. 태교 여행 31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윤지는 볼록한 D라인을 드러내며 31주 차 임산부 자태를 뽐냈다.

또 김윤지는 임신 중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태교 여행에서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을 군살 없이 소화하기도 했다.

또 김윤지는 임산부임에도 배만 볼록 나오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 보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맘", "예쁘고 멋져요", "윤지 씨 축하해요", "관리 여신 진짜 대단하세요. 순산하세요", "그래도 항상 조심 또 조심하세요", "언제나 당당한 모습 멋져요", "언니 오랜 팬이에요. 임산부가 이리 예쁘다니 순산 기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지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전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그동안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 "영화 홍보 때문에도 그랬고 계속 일을 하게 돼서 그랬다. 티가 나면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티가 빨리 잘 안 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면서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겪은 사실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 최우성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고 3주간 전 세계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할리우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김윤지는 오는 7월 초 출산 예정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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