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분기 영업적자 36억…손실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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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 2416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분기 2245억원 대비 10.7% 감소했다.
다만 영업손실이 전년 145억원 대비 75% 축소됐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2분기(4~6월) 매출은 가이던스(회사 자체 전망치) 기준 2700억~2900억원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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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1~3월) 연결 기준 매출 2416억원, 영업손실 3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같은 분기 2245억원 대비 10.7% 감소했다. 다만 영업손실이 전년 145억원 대비 75% 축소됐다.
서울반도체는 오는 2분기(4~6월) 매출은 가이던스(회사 자체 전망치) 기준 2700억~2900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 관계자는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 효율적인 R&D(연구개발) 활동과 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광 반도체 '와이캅' 기술력에 힘입어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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