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올해도 직원 10명 드론 3종 자격증 취득”

서울앤 2024. 5. 14.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문구가 지난해 21명에 이어 올해도 소속 공무원 10명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이하 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구는 드론의 공공분야 활용을 위해 최근 백석대학교 무인항공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드론 국가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직원을 모집해 2박 3일간의 합숙교육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이 시설 안전점검, 행사나 축제 촬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해 21명에 이어 올해도 소속 공무원 10명이 초경량 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이하 드론) 3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구는 드론의 공공분야 활용을 위해 최근 백석대학교 무인항공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드론 국가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직원을 모집해 2박 3일간의 합숙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여직원들은 비행이론 및 드론산업의 동향을 학습하는 한편, 교육용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비행과 비행실습을 통해 드론 운용능력을 함양했다.

동대문구청 제공

구 관계자는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직원들이 시설 안전점검, 행사나 축제 촬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