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충북체육회 체육인재 발굴·육성 교류협약

엄기찬 기자 2024. 5.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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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14일 지역사회 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교류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연계 체육활성화 기획과 프로젝트 공동 참여·협력 △체육인재 발굴을 위한 경기력 향상 지원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중원대와의 교류·협력으로 지역 체육인재 발굴·육성, 선수들의 육성체계를 더 강화해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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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연계 체육활성화 기획·프로젝트 공동 참여 등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14일 지역사회 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교류협약을 했다.(중원대학교 제공)/뉴스1

(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북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가 14일 지역사회 체육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교류협약을 했다.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연계 체육활성화 기획과 프로젝트 공동 참여·협력 △체육인재 발굴을 위한 경기력 향상 지원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또 △학생들 현장실습·취업지원 공동 노력 △현장실습 등 교육활동·프로그램 개발 △전문선수 경기력 향상 지원 △각종 대회운영 현장 지원 등에도 힘을 모은다.

박종석 산학협력단장은 "스포츠 관련 학과 학생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사회 체육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중원대와의 교류·협력으로 지역 체육인재 발굴·육성, 선수들의 육성체계를 더 강화해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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