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테이지 MAU 100만 돌파…美日 영향력 확대
이예린 기자 2024. 5.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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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fandom·팬 집단) 사업을 돕는 비마이프렌즈는 플랫폼 '비스테이지'의 월간활성화 이용자수(MAU)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 서비스 안정성과 팬덤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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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덤(fandom·팬 집단) 사업을 돕는 비마이프렌즈는 플랫폼 ‘비스테이지’의 월간활성화 이용자수(MAU)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2022년 4월 비스테이지가 정식 출시된 지 2년 만이다.
비스테이지는 고객사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를 위한 콘텐츠 관리, 커뮤니티 구축, 멤버십 서비스 운영, 글로벌 커머스, 라이브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과 지식재산(IP) 사업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한국과 미국, 일본 등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K-팝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팬덤 사업 인프라로서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 서비스 안정성과 팬덤 비즈니스의 글로벌 확장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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