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꼬부부 환상 깨주겠다”…김지호·김호진, ‘조선의 사랑꾼’ 합류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5.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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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커플로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새 사랑꾼 커플로 출격한다"며 "24년차 부부이지만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사랑의 형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함께 가장 편안하면서도 공감이 가득한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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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김호진. 사진 ㅣTV조선
배우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새로운 커플로 출연한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김지호 김호진 부부가 ‘조선의 사랑꾼’에 새 사랑꾼 커플로 출격한다”며 “24년차 부부이지만 친구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또 다른 사랑의 형태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김지호는 남편 김호진과 함께 가장 편안하면서도 공감이 가득한 ‘사랑꾼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호는 “오랜 기간 방송 활동이 뜸했기에 저의 근황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쉬는 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얘기를 드리고 싶었다”며 “더불어 저희 부부가 잉꼬부부라는 환상도 확실히 깨드리고...(웃음) 아주 부담스러웠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호진은 “우리가 어떤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솔직히 기대보다는 우려가 크다”면서도 “궁금해하시는 주변 분들에게 SNS를 통해서 짧게 전하는 것보다, TV나 유튜브로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진솔한 부부 동반 예능을 예고했다.

‘조선의 사랑꾼’은 13일 휴방한 뒤 20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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