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16년 묵은 韓 배드민턴 갈증 씻을까… 파리올림픽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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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여자 단식), 백하나-이소희(여자 복식) 등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설 한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멤버가 확정됐다.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은 파리올림픽에서 2008년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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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는 韓 유일 2개 종목 나서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14일 발표한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엔트리(173명)에 한국 선수는 총 12명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 혼합 복식은 각 종목당 2장씩 쿼터를 확보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세계 1위 안세영과 13위 김가은이 출전권을 따냈고, 여자 복식 세계 2위 백하나-이소희, 6위 김소영-공희용, 혼합 복식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도 나란히 출전 자격을 얻었다.
서승재는 남자 복식에서 강민혁과 세계 2위에 올라 한국 배드민턴대표팀에서 유일하게 2개 종목에 출전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전혁진이 한국 선수로 유일하게 출전한다.
역대 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한 한국 배드민턴은 파리올림픽에서 2008년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16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 직전 대회였던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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