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파묘' 무대인사 소환 너무 웃겨, 나도 최민식 소환할 것"('정희')

강효진 기자 2024. 5. 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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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이 영화 '파묘' 팀을 무대인사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DJ 김신영은 "무대인사에 최민식 씨를 초대할 것이냐"라며 1000만 흥행작 '파묘' 무대인사 당시 주인공 최민식이 '강동원이 왔다'며 거듭 장난을 쳐 화제가 됐던 일을 언급했다.

강동원은 "'파묘' 개봉하면서 최민식 선배님이 무대인사 때 장난을 치셨더라. 저도 그날 봤었다. 제가 무대인사에 왔다고(하시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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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원. 출처ㅣ정오의 희망곡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강동원이 영화 '파묘' 팀을 무대인사에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강동원은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영화 '설계자' 홍보에 나섰다.

이날 DJ 김신영은 "무대인사에 최민식 씨를 초대할 것이냐"라며 1000만 흥행작 '파묘' 무대인사 당시 주인공 최민식이 '강동원이 왔다'며 거듭 장난을 쳐 화제가 됐던 일을 언급했다.

강동원은 "'파묘' 개봉하면서 최민식 선배님이 무대인사 때 장난을 치셨더라. 저도 그날 봤었다. 제가 무대인사에 왔다고(하시더라)"고 답했다.

이어 "저도 너무 웃겼다. 저도 한 번 선배님을 소환하겠다"며 "일단 최민식 선배님을 모셔야 할 것 같고 유해진 선배님도 옆에 계셨더라. 같이 계셨던 분들, 저희가 좋은 기운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파묘'의 천만 기운을 얻겠다는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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