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간호학과 정영순 교수, 스승의날 장관 표창

구미현 기자 2024. 5. 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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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간호학과 정영순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정영순 교수는 2010년부터 간호학과 교수로 13년간 재직하며 투철한 직업관과 교육철학으로 간호학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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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춘해보건대 정영순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는 간호학과 정영순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정영순 교수는 2010년부터 간호학과 교수로 13년간 재직하며 투철한 직업관과 교육철학으로 간호학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 협력관계를 위한 활동과 지속적인 전공분야의 학술연구 활동을 통해 춘해보건대학교가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으로 성장해 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되었다.

정교수는 풍부한 산업체 경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업 외에도 대학생활 적응, 실습지도, 국가고시 특강, 취업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대내외 활동으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부산·울산·경남 성인간호학회 부회장 및 지역이사를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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